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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전망과 인재 확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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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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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전망과 인재 확보 전략


글로벌 반도체 산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 발전 및 전기차 수요 증가 등 4차산업혁명 가속화로 인해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고성능 컴퓨팅(HPC)  데이터 센터  5G/6G 통신 등의 분야에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 2025년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를 7008억 7400만달러( 952조원)로 예측했다  이는 2024(6305억달러) 대비 11.2% 증가한 수치이다   2026년에는 7607억달러로 올해보다  8.5% 성장할 전망이다  성장률은 올해보다 다소 낮아지지만  메모리 반도체 분야는 오히려 16% 이상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성이 부각되면서 반도체 생산의 안정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국가들은 자국 내 생산 능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패권 경쟁이 반도체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


반도체는 삼성, 하이닉스등 메모리분야와 TSMC등의 Foundry 분야 인텔등 비메모리 분야가 있다   엔비디아 퀄컴등 자체 Fab을 보유하지 않은 기업이 생산 위탁을 하는 Foundry부분이 성장세 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메모리 반도체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기업들이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WSTS 2025년 메모리 반도체 성장률을 16.2%로 전망했다  이는 전체 반도체시장 성장률 8.5%의 두배에 가까운 수치로  비메모리 7.3% 등 다른 분야와 비교해도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WSTS 내년에 메모리부문이 반도체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역시 메모리가 반도체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2025년 메모리 성장률은 11.7%로 전체시장의 전년 대비 성장률 11.2%보다 높았다   비메모리 반도체 23.9% 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성장률이다  WSTS  AI와 클라우드(가상서버) 인프라  첨단가전 등에서 메모리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반도체 시장의 빠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는 전문 인력 수급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2023년 과학기술인력 중장기 수급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33년 기준 반도체 산업계에서 석·박사급 고급 연구개발(R&D) 인력이 3,500명가량 부족하다고 한다   현재 반도체 기업들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채용 공고를 내고 있지만  지원자는 한정적이고 경쟁률도 치열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업들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려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첫째, 채용 과정에서의 차별화다  반도체 산업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므로 채용 절차에서부터 해당 직무 역량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서류 전형 단계에서 전공 적합도와 관련 경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면접에선 실무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자 


둘째, 보상 체계 강화다  성과급 지급이나 스톡옵션 제공처럼 금전적 보상 외에도 유연 근무제 도입  장기근속 포상 제도 운영 등 비금전적 보상 방안을 마련한다면 직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외부 인재 영입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때 헤드헌터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   헤드헌터란 기업 내부 인사 부서와는 별개로 독립적으로 활동하며 기업의 의뢰를 받아 적합한 인재를 찾아 추천하는 직업인데  반도체 업계에서 헤드헌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헤드헌터는 반도체 기업의 채용 요건을 정확히 파악한 뒤 적합한 후보자를 선별한다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경력직 채용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이미 검증된 인재를 추천 받을 수록 채용 실패 확률이 줄어든다  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여야 한다  따라서 반도체 기업 입장에선 헤드헌터를 통한 채용이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일 뿐 아니라 성공 가능성도 크다 


반도체 분야는 생산장비 제품설계 생산공정개발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이나 한국 현실에서는 제품설계 부분이 주를 이룬다

설계는 Chip설계  Layout  firmware 개발등 다양한 세부분야가 있는데 각각 제품마다 다양한 경력이 요구되며 한국은 삼성,하이닉스 이외는 Fabless 설계 기업으로 자체 제품개발보다는 Design House성격의 기업이 많이 있다 


결론적으로  반도체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현시점에서 기업들은 우수 인재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채용 전략을 다각도로 고민해야 한다  차별화된 채용 프로세스 구축  보상 체계 강화  그리고 헤드헌터와의 협업이라는 세 가지 전략을 토대로 인재 확보에 나선다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유비소시어스  임원급헤드헌팅서비스 '파인리더'

박 정택 대표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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