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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은 회사 VS 머물고 싶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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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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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은 회사 VS 머물고 싶은 회사 

인재채용과 인재유지 중 어는 것이 더 중요할까 ?  단순히 비용측면에서만 따져보자 

채용을 하기 위해서는 공고를 하고 선발을 하는 비용이 들어간다. 이 과정을 통해 회사에 적합한(할 것 같은) 인력을 채용하게 되며
채용된 인력은 직무교육, 직무체험, 조직문화체험 들을 통해 그 회사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헌데, 통상 신입직원이 한 회사에 적응해 능력을 발휘하게 될때 까지 최소 1~3년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신입직원이 입사 3년 시점에서 타사로 이직을 한다고 가정해 보자 
직접교육비뿐만이 아니라 조직(선배, 동료 등)의 노력, 업무단절, 업무이관, 조직사기저하, 후임채용비용, 다른인력을 채용 못할 기회비용 들을 
고려하면 그 손실은 채용비용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크다.
이에 더해 그 직원이 경쟁사로 이직한다면 그 손실은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악몽이 된다 

그러면 과연 어떤 경우에 회사를 떠나려고 할까?  또 반대로 어떤 이유로 계속 머물까? 그리고 어떻게 계속 머물게 할까? 
이에 대한 대답은 " 회사를 왜 다니는가"  에 대한 깊은 사고를 통해 구할수 있다. 
대표적인 이직-근속 요인과 기업이 기울여야 할 노력은 다음과 같은 요인 
( 경제적이유, 전공-경력 적합성, 경력경로의 필요성, 근속가능성, 재취업가능성, 여성친화성, 업무담당자 근속, 회사 명성,
회사 매래, 공정한 평가와 보상, 자기계발기회 부여, 조직문화) 들이 있다 

이 모든 사항의 실현여부는 결국 CEO의 의지에 달려 있다
" 기업은 딱 설립자의 그릇만큼 만 성장한다" 라는 말이 있다.  이는 CEO가 아는 범위 만큼만 전진하고 인정하고 머물려 하기 때문이다.
또한 " 내가 회사를 만들었으니 내가 다 안다" 는 착각은 직언을 들을 기회를 막게 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CEO만 모르는 일들이 많아지게 된다 
기업이 성장하려면 분야 전문가인 직원을 채용하고 믿고 맡겨야만 한다 

이와같이, 채용도 중요하지만 좋은 인력 유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  그래서 머물고 싶은 회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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